영유아 발달을 돕는 첫 놀이북. 접기 활동은 소근육을 정교하게 움직여야 하는 활동이다. 다양한 난이도로 구성된 활동으로 접기를 시도하며 소근육 발달을 도모할 수 있다. 만 2~3세는 한자리에 앉아 한 가지 놀이에 집중할 수 있는 집중력을 키워야 하는 시기다.
투명한 젤리 느낌의 산리오캐릭터즈 스티커를 만나보자. 붙였다 뗐다 재사용이 가능하며 XS부터 XL까지 5가지 크기별로 귀엽고 깜찍한 그림을 모았다. 내 소지품에 산리오캐릭터즈 친구들을 붙여보자. 꾸미기에 필요한 크기들을 모아 사이즈별로 분류했다.
진수경 작가의 실제 경험담을 기반으로 한다. 작가는 서울을 떠나 접경 지역 중 하나인 ‘연천’으로 이주한 지 십여 년이 지난 동안의 일상과 감정을 그림책으로 담아냈다. 이 책은 ‘접경 지역’이라는 낯설고 두려운 곳을 진수경 작가 특유의 따뜻함과 유쾌함으로 독자들에게 친근하게 소개한다.
못 말리는 수다쟁이 감자 감감이, 듣다 듣다 뚜껑 열린 버섯 버버. 색깔도 모양도 성격도 모두 다른 채소 친구들의 슬기로운 우정 생활.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아!
균열, 크랙[CRACK]에는 균열, 금이 가다, 갈라지다. 그리고 시작하다의 의미도 담겨있다. 거친 협곡, 나무껍질의 균열의 흔적은, 안으로부터 터져 나온 힘의 흔적이다. 팽창의 힘은 표면을 가르고, 틈을 벌이며 솟아오르기를 반복한다. 자연의 삶처럼, 균열은 우리 삶의 시간속에 흔적을 만들어 간다. 균열은 파괴와 끝이 아닌, 삶으로의 시간과 의지가 만들어 가는 마음 아픈 흔적일지도 모른다.
겉으로는 동물들의 평화로운 공존과 품위 있는 삶을 말하지만, 실은 동물들을 가두고 전시하는 동물원 ‘에덴 호텔’에서 살고 있는 동물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나현정 작가는 동물들에게 자기답게 사는 삶이 얼마나 소중한지와 화려하고 아름다운 그림 뒤로 감춰진, 인간의 잣대로 함부로 가두어 동물다움을 빼앗는 보이지 않는 폭력에 대해 이야기한다.
옛이야기 <주먹이>를 새로운 시선으로 재해석한 창작 그림책 《돌아온 주먹이》. 오이꽃에서 태어나 주먹 크기만큼 자란 아이 주먹이는 집 밖으로 나갔다가 여러 사건을 겪는다. 잉어와 황소에게 삼켜져 배 속 구경을 하는 모습은 지금까지 알려진 ‘주먹이’와 비슷하지만, ‘돌아온 주먹이’는 훨씬 더 주체적이고 적극적인 캐릭터다.
폭포도, 분수도, 꽃과 과일도 온통 분홍인 분홍 왕국에서 분홍 유니콘이 파랑 똥을 쌌다. 파랑 똥의 수수께끼를 풀러 떠난 분홍 공주는 국경 끝에서 무엇을 발견했을까? 옛이야기의 고정관념을 깨뜨리는 그림책 《흔해 빠진 이야기는 싫어!》의 글 작가 다비드 칼리와 그림 작가 안나 아파리시오 카탈라가 다시 만나, 흔해 보이지만 결코 흔하지 않은 이야기를 선보였다.
KLPGA 프로골퍼들이 어린이 골퍼들을 위해 직접 기획하고, 그림을 그리고, 글을 썼다. 영어 문장은 미국과 영국 등 원어민 감수를 받았다. 골구리와 친구들이 즐겁게 골프를 치는 모습을 보며 자연스레 골프와 한글/영어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고안되었다.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동물 가운데 하나인 토끼와 겨울잠을 자는 여러 동물들이 등장해 자연과 생태에 대해 알려 준다. 아이를 닮은 귀엽고 깜찍한 분홍 아기 토끼가 아직 눈이 덮인 산속을 깡총깡총 바쁘게 뛰어다니며 봄이 왔다는 소식을 전한다.
고정관념에 얽매이지 않고 자기답게 행동하면 된다고 응원하는 그림책, 인권·공감·민주주의·공정 등과 같이 사회 과목에서 접하는 기본 개념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이야기로 들려주는 그림책, 사람마다 다른 개성을 서로 존중해야 함을 자연스럽게 알려 주는 다양성 존중 그림책 등 수많은 독자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우리교육 베스트 그림책 세트로 구성했다.
4인가족까지 재미나게 즐길 수 있는 회전낚시놀이 아기상어, 엄마상어, 아빠상어 등 가족 모두 낚시놀이 시합을 즐기며 반짝반짝 아기상어 등대 피규어에서 불빛과 3가지 신나는 핑크퐁 동요가 나오는 재미팡팡 신나는 패밀리 낚시놀이세트다.
빙글빙글~ 자동으로 올라가고, 슝슝~ 내려오는 무한 반복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자동 리프트와 쾌속 레일, 순환하는 순찰 헬기, 반짝반짝 노래하는 시계탑, 총 88개의 엄청난 주차 공간 등으로 구성되었다.
자동으로 올라가고, 빙글빙글~ 슝! 내려오는 무한 반복 출동놀이! 구석구석 숨은 장소와 다양한 장치로 아이들의 상상력이 풍부해진다. 미니카10대 외 6대 레이싱카와 출동본부 와 자동리프트 및 레이싱도로 음원이 나오는 현란한 레이싱!
수로놀이랑 낚시놀이를 겸하는 2 IN 1 아기상어. 엄마 아빠상어와 윌리엄 친구들이 튜브를 타고 헤엄치면, 닐 낚시대로 손맛을 느끼며 잡아 올리는 놀이를 하는 수로놀이와 낚시놀이를 동시에 할 수 있다. 수로를 자유자제로 내맘대로 조립하고 펌프로 물을 올리고 수로문을 열면 보트를 타고 아기상어 친구들이 후룸라이드를 흘러 내리는 익사이팅 놀이세트.
모든 것이 평온하고 행복한 행복시. 사람들은 평소와 다름 없이 세차를 하고 산책을 하며 평화로운 일상을 보낸다. 짓궂은 운명의 장난에 휘말린 것도 모르는 채로. “뿌르르르륵! 빠앙 빠앙 빠아앙! 뿌왁 뿌우와왁! 뿡!” 이 이상한 소리를 듣기 전까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