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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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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야에 62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8일 출고 

우리가 무심코 이용 약관에 ‘동의’를 클릭할 때마다 빅테크 기업들은 우리도 모르는 사이, 그리고 우리가 손쓸 새도 없이 우리의 개인 정보와 데이터를 빼앗아 이익을 얻고 있다. 이 책은 점점 더 우리를 위협하는 데이터 식민주의의 미래 속에서, 우리가 왜 그리고 어떻게 이에 대항해야 하는지 알려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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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5일 출고 

버닝썬은 어떻게 강남 한복판에서 마약과 성폭행을 자행하고 법망을 피해갈 수 있었을까? MBC 사회부 기자 이문현 저자는 버닝썬이 법의 사각지대가 될 수 있었던 이유로 ‘경찰과 버닝썬의 유착 관계’를 의심한다.

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9일 출고 

대만의 독립기자인 양즈창은 오랜 세월 대만과 한국을 오가며 북한·중국 접경지대까지 취재했다. 그 스스로 사회운동을 하면서 한국을 인식했다고 서문에 밝히고 있다. <참여연대>의 활동가로서 광주민주항쟁 기념식에 참가하고 제주 4·3항쟁 관련 기록영화를 시청하는 것은 물론, 독도 문제와 반일 활동을 놓고 한국인과 열띤 토론을 벌이기도 했던 기자의 시선이 예사롭지 않다.

4.
  • 갈수록 살기 힘든 나라 - 외환위기 이후 양극화, 신분 세습, 경제 저성장, 지속 악화의 근원과 탈출의 길 
  • 박세길 (지은이) | 포르체 | 2024년 5월
  • 20,000원 → 18,000 (10%할인), 마일리지 1,000원 (5% 적립)
  • 세일즈포인트 : 520

1997년 이후의 근현대사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현황과 문제를 분석하고 여러 국내외 사례를 기반으로 대안을 제시하는 책이다. 저자 박세길은 대학생 필독서 《다시 쓰는 한국현대사》를 썼고 한국의 근현대사에 가장 가까이 있는 연구자다.

5.
  • 서울의 심연 - 어느 청년 연구자의 빈곤의 도시 표류기 
  • 탁장한 (지은이) | 필요한책 | 2024년 5월
  • 18,000원 → 16,200 (10%할인), 마일리지 900원 (5% 적립)
  • 세일즈포인트 : 1,350

체험으로 얻은 생생한 기록들로 각자의 이해관계와 가치관이 다른 빈곤 현장 당사자들의 이야기를 통해 '누구나 알지만 제대로는 몰랐던 빈곤'의 실체에 대해 최대한 가까이 다가가고자 한 노력이다.

6.

저자는 “엄마가 되고 나니 세상은 온통 화사한 봄빛”이었다고 말한다. 하지만 봄은 짧았고 어느 날 갑자기 아이가 장애인이 되어 함께 지낸 30년의 이야기를 담아 이 책을 펴냈다.

7.
  • 찐자의 저울 - 부끄러움을 아는 검사 진혜원의 성찰과 통찰 
  • 진혜원 (지은이), 공희준 (엮은이) | 더봄 | 2024년 5월
  • 18,000원 → 16,200 (10%할인), 마일리지 900원 (5% 적립)
  • 세일즈포인트 : 910

검사들과 싸우는 검사 진혜원의 도발적인 검찰개혁 이야기. 검찰독재에 반대하는 소신을 피력하고자 2019년 10월 10일에 페이스북 계정을 연 진혜원 검사가 최근까지 줄기차게 강조해온 주장과 논리들이 정리되어 있다.

8.

저자는 세계 곳곳의 경이로운 선생님 서른 명과 이야기를 나눈다. 그중에는 학교에 라디오 방송국을 세운 아르헨티나의 마르틴 선생님도 있고, 학생들을 마을 재생 프로젝트에 참여시킨 스코틀랜드의 데이비드 교장 선생님도 있다.

9.

전 세계로 뻗어나가는 K-콘텐츠에는 어떤 특별한 것이 담겨있을까? 최근 국내외에서 크게 주목받은 K-콘텐츠를 통해 그 안에 숨겨진 현대사회의 면면들과 메시지를 헤집어 흥미롭게 살펴본다.

10.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3일 출고 

MBC의 정치적 편향성을 비판하면서, 저널리즘의 원칙과 공영방송의 공정성에 대해 질문한다. 지금 MBC는 “양심껏 취재해서 권력을 감시하고 약자들 편”을 들고 있는가?

1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3일 출고 

미국 스탠퍼드대학 신기욱 교수의 『민주주의의 모험』은 정치에서부터 외교, 안보, 경제, 사회, 문화 등에 이르기까지 한국 민주주의가 어디에 서 있고, 어떤 모험을 통해 앞으로 나아갈 것인지를 살펴보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민주주의의 의미와 전망을 염두에 두면서 쓴 것이다.

1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3일 출고 

80년대생들이 경험한 한국 자본주의의 축복과 고통. 1980년대생들이 경험한 한국 자본주의의 축복과 고통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13.

한국 우리 사회에서 약과 돈과 병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진짜 약 이야기’다. 1990년에 창립해 의약품 안전성과 접근권을 향상시키기 위해 여러 활동을 벌여온 ‘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가 약이 꼭 필요한 사람들, 안 먹어도 되는 약을 먹는 사람들 등 약에 얽힌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14.
  • [북파우치]
  • 숙론 - 어떻게 마주 앉아 대화할 것인가 
  • 최재천 (지은이) | 김영사 | 2024년 5월
  • 18,000원 → 16,200 (10%할인), 마일리지 900원 (5% 적립)
  • 7.8 (8) | 세일즈포인트 : 43,920

우리 시대의 지성인 최재천 교수가 9년간 집필해 마침내 완성한 역작 《숙론》을 출간한다. 갈등과 분열을 거듭하는 시대에 우리는 어떻게 손잡을 수 있을까? 최재천 교수가 찾은 해법은 ‘숙론(熟論, Discourse)’이다.

15.

엄마 배 속에서 무덤까지, 생애주기에 필요한 보건·교육·노동·돌봄 및 복지 정책을 아우르는 생활밀착형 경제학. 홍콩과학기술대학교 경제학과·정책학과 김현철 교수가 제안하는 행복 사회의 조건.

16.

노무현 대통령의 오랜 동반자이자 비서였던 윤태영은, '대통령 노무현'은 물론 '인간 노무현'의 이면까지 아우른다. 윤태영 비서관은 노무현 대통령과 가장 가까운 거리에 있었다. 노무현 대통령은 윤태영 비서관을 곁에 두고 자신을 관찰하며 기록하도록 했다.

17.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9일 출고 

소로우는 우리에게 자연철학자로서 《월든》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시민불복종》에서 다루듯 사회와 정부에 대한 개인의 저항 정신을 옹호한 사회운동가였다. 부정의에 대한 저항과 불복종을 외친 소로우는 이 책에서 노예 해방 운동의 대명사, 존 브라운의 삶을 뜨겁게 되살려낸다.

18.

전미 1만여 명의 교육기관 관계자들과 교수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미국 고등교육에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중의 한 명으로 선정된 파커 J. 파머의 유명한 교육 에세이 《가르칠 수 있는 용기》가 출간 20주년을 맞았다.

19.

‘시민 공감 바른언론’을 사시로 내건 광주광역시 일간지 광주드림의 20년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사단법인 10년과 꼭 그만큼의 주식회사 10년, 운영 주체가 바뀌면서도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를 크게 듣겠다’는 창간 정신을 잃지 않고 올곧게 걸어온 저력의 신문사 이야기다.

20.

괴롭힘의 뿌리부터 현재 양상까지 알차게 다룬다. 학생, 양육자, 학교 상담사, 보건 교사, 교장, 교사, 교육자, 심리 상담사 등 학교 내 괴롭힘을 끝내고 싶은 모든 이에게 요긴한 지침서이자 기본서가 되어 줄 것이다.

21.

소로우는 우리에게 자연철학자로서 《월든》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시민불복종》에서 다루듯 사회와 정부에 대한 개인의 저항 정신을 옹호한 사회운동가였다. 부정의에 대한 저항과 불복종을 외친 소로우는 이 책에서 노예 해방 운동의 대명사, 존 브라운의 삶을 뜨겁게 되살려낸다.

22.

보통 ‘큰언니’로 불리며 막달레나의집 여성들의 삶을 보듬어 온 이옥정 대표는 처음 막달레나의집 문을 열었던 1985년부터 용산 성매매집결지가 사라질 무렵인 2010년대 초반까지 만나고 함께했던, 이해보다는 오해와 무지에 묻혀 있던 여성들의 삶 이야기를 들려준다.

23.

출간 이후 수많은 독자들에게 ‘일잘러들의 필독서’로 사랑받아온 《일하는 마음》이 출간 5주년 기념 리마인드 에디션으로 돌아왔다. 저자가 5년 전 자신의 일하는 마음을 되새겨보며 현재의 일하는 마음을 정리한 새로운 원고가 추가되었다.

24.

여기, 평범하면서도 특별한 하나의 생애가 있다. 1956년 보배의 섬 진도에서 태어나 광주 양림동에서 생애 가장 뜨겁고 아름다웠던 순간을 맞이했던 임영희의 삶이 그렇다. 《양림동 소녀》는 긴 세월 속에 감춰진 과거를 더듬어보는 시간여행이다.

25.

민감한 문제들을 분별력 있게 바라보려는 시도를 배척하고 무조건적인 수용을 강요하는 사회 속에서 군중은 결국 광기에 휩싸일 수밖에 없다. 이제는 지배적인 견해에 맞서 수많은 질문을 던지고 그것을 심층적으로 다루어야 할 때이다. 이 책이 바로 그 출발점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