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왜 죄인인가? 내가 왜 죽어야 하는가? 기독교 2천년 역사 가운데 여전히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이다. 예수님의 부활을 통하여 우리가 새 생명을 얻었다고 하지만 실감이 나지 않는 것이 사실이다. 그런데 본서의 저자는 바로 여기에 대한 해답을 발견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저자 지귀복 목사는 24년간 목회자의 사모로서의 사역을 마친 후, 주님의 특별한 은혜로 16회 천국을 방문하게 된다. 이 책은 주님께서 하신 말씀, 주님과의 대화를 그대로 기록하여 만든 책이다. 특별히 이 책을 통하여 주님은 기도와 회개를 많이 강조하고 있다.
1부 '예수님의 사랑 그 놀라운 사랑', 2부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3부 '이제는 시간이 다 된 것 같구나'로 구성되었다.
저자 지귀복 목사는 24년간 목회자의 사모로서의 사역을 마친 후, 주님의 특별한 은혜로 16회 천국을 방문하게 된다. 저자는 천국 동산에서 보혈의 옷을 입고 춤추며 찬양할 때 임하는 능력을 체험하게 된다.
저자가 주님과의 대화를 기록한 것으로 생명력 있고 은혜가 넘치는 책이다. 주님께서 마지막 때에 쓰시기 위하여 한 여종을 강하게 훈련하시는 내용은 신선한 감동과 교훈을 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주님과의 대화를 통한 메시지에는 한국교회와 주의 백성들을 깨우며 준비시키시는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느낄 수 있다.
성경은 응답받는 기도의 원리를 여러 모델을 통해서 우리에게 가르쳐주고 있다. 이 모델들은 우리에게 신앙과 기도의 좋은 모범이 되고 있다. 그들의 기도를 묵상하고 기도의 최고의 모델이신 예수님의 기도를 묵상함으로써 기도의 원리를 배우고자 한다.
용혜원 시인이 날마다 아침과 저녁에 기도하고 신약성경 구절을 나흘에 한 번씩 반복해 읽으며 떠오른 기도를 기록한 것이다. 힘들고 지친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희망의 속삭임이 신앙의 고백으로 전달되며 자기 본래의 모습을 성찰하고 타인을 배려하는 기원을 담아내 독자에게 울림을 주고 있다.
20세기 영미권 정교회를 대표하는 사상가였던 안토니 블룸의 저작. 1990년 '교회교인가 그리스도교인가'라는 도발적인 물음 아래 진행했던 아홉 편의 강연을 싣고 있다. 그리스도교 신앙의 핵심 요소들에 관한 논의도 진행한다.
우간다에서 28년간 이어온 저자의 선교 이야기다. 언어가 충분히 준비되지 못해 굉장히 힘겨운 시간이었지만 동시에 하나님의 은혜와 감동의 세월이었던 28년을 전한다.
성경을 읽어도 이해하기가 어려운 성도들을 위해 성경의 연대기에 따라 그림을 통해 강의하던 자료를 책으로 펴낸 것이다. 또한, 성경을 쉽게 해설할 뿐만 아니라 쉽게 암기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저자가 <본헤럴드>에 1년간 연재한 글을 엮었다. 이 책은 40년간 치열하게 이어 온 신학과 신앙의 총결산이다. 종교개혁 이후 개신교 안에서 신학은 여러 갈래로 발전해 왔다. 수백년간 이어져 온 그 과정 속에서 희미해진 예수 중심적 복음을 회복하고자 새로운 신학적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예수님을 믿음에도 거룩한 모습보다는 숱한 좌절과 고난을 안고 살아가는 신자들에게 단비와도 같은 메시지를 던져준다. 아무리 노력해도 가까워지지 않는 하나님과의 관계로 인한 답답함은 여타 그리스도인이라면 흔히 겪는 경험일 것이다. 저자는 그 답답함을 해결한 방법, 즉 회개에 대해 자신이 체험하고 누리는 변화와 생명의 열매를 소상히 소개한다.
말 잘하는 기술을 알려 주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상황을 마주할 때, 그리스도인이 마땅히 해야 할 말을 지혜롭게 하도록 현실적인 도움을 주는 책이다. 장마다 수록된 ‘묵상 질문’은, 각 장에서 다룬 내용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삶에서 적용할 수 있게 도와준다. 말에 대한 고민이 있는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참된 깨달음과 용기를 주는 안내서다.
성경에 나오는 인물들의 활약을 생동감 넘치게 보여 주는 만화성경 『액션 바이블』은 출간 이후 10년 넘게 많은 독자에게 사랑받아 온 스테디셀러다. 이 책이 기존 내용보다 확장되고, 새로운 이야기와 그림이 더해져 성경의 세계를 더 깊이 있고 다채롭게 탐험하게 한다.
믿는 사람에게나 안 믿는 사람에게나 인생은 물음표로 가득하다. 저자는 목회 현장에서 사람들에게 까다롭고 골치 아픈 질문을 수없이 받아 왔다. 그러다 결국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라는 팟캐스트까지 열게 되었다. 그동안 가장 많이 받은 12가지 공통 질문을 모아 이 책을 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