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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해외저자 > 예술

이름:미셸 슈나이더 (Michel Schneider)

국적:유럽 > 중유럽 > 프랑스

출생:1944년, 프랑스

최근작
2014년 10월 <슈만, 내면의 풍경>

미셸 슈나이더(Michel Schneider)

1944년에 프랑스에서 태어나 국립행정학교를 졸업하고 1988년부터 1991년까지 프랑스 문화성에서 음악, 무용 부서의 책임자로 일했다. 현재는 작가이자 평론가, 음악이론 전문가, 정신분석학자로서 다양한 저술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음악과 문학이 융합한 듯한 특유의 아름답고 지적인 글로 페미나 바카레스코 상(1989년, 《글렌 굴드, 피아노 솔로》)부터 메디치 상(2003년 에세이 부문, 《죽음을 그리다》)과 앵테랄리에 상(2006년, 《마릴린, 그녀의 마지막 정신상담》)까지 두루 수상하며 프랑스의 대표 작가로 자리 잡았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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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마릴린, 그녀의 마지막 정신상담> - 2007년 8월  더보기

이 소설은 운명의 끈으로 엮여 있는 두 인물, 마릴린 먼로와 그녀의 마지막 정신과 상담의 랠프 그린슨의 사랑을 그린 것이다. 그들은 육체적 사랑 대신 영혼의 교감을 나눴다. 나는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이 뭔가를 부풀려 상상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저 마릴린과 랠프가 어떠했는지를 바라보며 두 사람의 기묘한 점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주기를 바란다. 거울에 비친 거꾸로 된 영상과도 같은 글자들로 이루어진 이 소설. 등장인물들이 모두 사라지고 펼쳐진 작가의 손이 버림받은 아이의 손처럼 비어 있을 때, 이 소설의 결말이 그저 의문부호로 남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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