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푸른문학상을 수상하고 이듬해에 <코야옹 상담소의 마송이>로 어린이동산 중편동화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2021년에는 <진홍이 아니라 분홍>으로 눈높이아동문학상 동화 부문 우수상을, 2023년에는 <모리와 지구 산책>으로 웅진주니어 문학상을 받았습니다. <코야옹 상담소의 마송이>는 2024년 오늘책에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꾸준히 배우고 쓰며 아이들의 마음 곁에 늘 있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