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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령지금 이곳의 십 대 현실을 예리하게 파고들며 ‘우리는 함께 살아간다’라는 공감과 연대의 힘을 꾸준히 건네고 있다. 2010년 「난 삐뚤어질 테다!」가 KBS 미니시리즈 공모전에 당선되었고 장편소설 『의자 뺏기』로 제5회 살림 청소년문학상 대상을, 『반드시 다시 돌아온다』로 제10회 비룡소 블루픽션상을 수상했다. 장편소설 『나는 파괴되지 않아』 『메타버스에서 내리다』 『기필코 서바이벌!』 『1인분의 사랑』 등이 있으며 『발버둥 치다』는 ‘2020 서울시 올해의 한 책’에 선정되는 등 여러 기관의 추천을 받았다. 그 밖에 단편집 『숏컷』 『나의 스파링 파트너』 『소녀를 위한 페미니즘』(공저) 『세븐 블라인드』(공저) 『N분의 1을 위하여』(공저)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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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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