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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해외저자 > 컴퓨터/인터넷

이름:타카하시 케이지로 (高橋 啓治郞)

국적:아시아 > 일본

최근작
2013년 1월 <모바일 게임을 위한 필수 게임엔진 세트 (한정판 80부) - 전7권>

타카하시 케이지로(高橋 啓治郞)

1977년생으로 가정용 게임기 게임 개발에 10년간 종사한 후 프리랜서로 활동했다. 현재는 iOS와 안드로이드 전용 애플리케이션 개발과 컨설팅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2010년부터 애플리케이션의 주요한 개발 수단으로 유니티를 활용하기 시작해 다수의 게임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며 인재육성에도 관여하고 있다.
저자의 홈페이지는 http://www.radiumsoftware.co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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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유니티 입문 : 3D 게임엔진 유니티 4 기초부터 차근차근> - 2012년 12월  더보기

★ 한국어판 출간에 부쳐 ★ 『유니티 입문』이 한국어로 출판된다니 매우 기쁩니다. 한국과 일본은 문화적으로는 상당히 닮아 있지만 게임 분야에서는 미묘하게 다른 배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국의 독자들에게는 게임이라는 것이 단지 PC로 즐기는 것으로만 인식되어 있을지 모르지만, 일본에서는 아직도 플레이스테이션3나 엑스박스360 같은 콘솔 게임기의 인기가 매우 높습니다. 최근에 모바일 소셜게임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는데, 이런 트렌드는 일본에서 유니티가 급격하게 보급된 이유이기도 합니다. 유니티는 '게임 개발의 민주화'라는 비전으로 내세우고 있지만 이러한 비전의 의미도 나라나 지역에 따라 다릅니다. 미국과 유럽에서는 우선 아이폰 게임 개발이 유니티에 의해 민주화 되었습니다. 일본에서도 모바일 게임 개발에서는 유니티가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 실질적인 의미에서 일본의 게임 개발이 민주화 되려면, 우선 콘솔 게임 개발 분야가 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의 경우라면 유니티를 이용해 PC용 MMORPG 등의 게임을 누구라도 만들 수 있게 된다면 비로소 '한국의 게임 개발이 민주화 되었다'라고 말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군요. 세계 어떤 곳에서도 진정한 의미에서 '게임 개발의 민주화'가 달성되는 것은 아직 먼 미래의 이야기일 것입니다. 이 책은 누구라도 게임 개발을 시작할 수 있다고 표방하는 유니티의 비전을 추구합니다. 일본뿐만 아니라, 한국 독자들 중에서도 이 책을 계기로 유니티로 게임 개발을 시작하는 사람이 생긴다면 저로서는 매우 기쁜 일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 여러분 모두 훌륭한 게임을 개발하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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