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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인문/사회과학
국내저자 > 문학일반

이름:박희병

최근작
2023년 10월 <한국고전문학사 강의 3>

거기, 내 마음의 산골마을

나는 이 작은 책에서 내 마음에 존재하는 공동체ㅡ한때 실체적인 것으로서 이 세상에 존재했던ㅡ를 살려내고자 했다. 오래된, 그럼에도 조금도 퇴색하지 않고 늘 나의 지적 정신적 원천이 되어준, 풍경을 내 의식 소긍로 끌어들여 재응시함으로써 풍경과 마음의 생태학적 관련을 가능한 한 절제된 방식으로 드러내고 싶었다.

낯선 세계로의 여행

이 총서는, 비록 총서라고는 하나, 한국 고전소설을 두루 망라하는 데 목적이 있지 않다. 그야말로 '千년의 우리소설' 가운데 21세기 한국인 독자의 흥미를 끌 만한, 그리하여 우리의 삶과 역사와 문화를 주체적으로 돌아보고 성찰하는 데 도움이 될 만한, 그럼으로써 독자들의 심미적 이성을 충족시키고 계발하는 데 보탬이 될 만한 작품들을 가려 뽑아, 한국 고전소설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확충하고자 하는 것이 본 총서의 목적이다. 만일 이 총서가 이런 목적을 어느 정도 달성했다는 평가를 받게 된다면 영어 등 외국어로 번역하여 비단 한국인만이 아니라 세계 각지의 사람들에게 읽혀도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

사랑의 죽음

이 총서는, 비록 총서라고는 하나, 한국 고전소설을 두루 망라하는 데 목적이 있지 않다. 그야말로 '千년의 우리소설' 가운데 21세기 한국인 독자의 흥미를 끌 만한, 그리하여 우리의 삶과 역사와 문화를 주체적으로 돌아보고 성찰하는 데 도움이 될 만한, 그럼으로써 독자들의 심미적 이성을 충족시키고 계발하는 데 보탬이 될 만한 작품들을 가려 뽑아, 한국 고전소설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확충하고자 하는 것이 본 총서의 목적이다. 만일 이 총서가 이런 목적을 어느 정도 달성했다는 평가를 받게 된다면 영어 등 외국어로 번역하여 비단 한국인만이 아니라 세계 각지의 사람들에게 읽혀도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

연암산문 정독

<연암을 읽는다>가 일반 독자를 상대로 연암의 글에 대한 나의 생각을 말하는 데 주안을 둔 책이라면, 이 책은 전문 연구자나 한문을 읽을 수 있는 독자를 염두에 둔 책이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연암산문의 원문에 표점을 붙여 번역문과 나란히 수록함으로써 서로 대조해 가며 읽을 수 있게 했고, 이본들을 자세히 교감하여 그 결과를 각주로 제시했으며, 번역의 동이를 밝혔고, 고사나 전거가 있을 경우 학문적인 견지에서 그 내용을 최대한 자세히 밝혀 주었다.

유교와 한국문학의 장르

유교와 한국문학의 장르, 이 둘을 관련지어 본격적으로 연구한 저서는 아마 이 책 이전에는 없는 것 같다. 나는 이 책이 비단 전통시대 한국문학의 장르라든가 글쓰기에 대한 연구로서만이 아니라, 한국유교에 대해 특수한 접근을 시도한 책으로도 읽히기를 희망한다. 나는 이 책을 외국의 한국학 연구자들도 참조할 수 있도록 가능한 한 쉽고 간명하게 서술하고자 했으나, 과연 그렇게 됐는지는 장담할 수 없다. 아무쪼록 이 책이 한국학의 이론적 모색의 도정에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

전란의 소용돌이 속에서

이 총서는, 비록 총서라고는 하나, 한국 고전소설을 두루 망라하는 데 목적이 있지 않다. 그야말로 '千년의 우리소설' 가운데 21세기 한국인 독자의 흥미를 끌 만한, 그리하여 우리의 삶과 역사와 문화를 주체적으로 돌아보고 성찰하는 데 도움이 될 만한, 그럼으로써 독자들의 심미적 이성을 충족시키고 계발하는 데 보탬이 될 만한 작품들을 가려 뽑아, 한국 고전소설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확충하고자 하는 것이 본 총서의 목적이다. 만일 이 총서가 이런 목적을 어느 정도 달성했다는 평가를 받게 된다면 영어 등 외국어로 번역하여 비단 한국인만이 아니라 세계 각지의 사람들에게 읽혀도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

한국의 생태사상

이 책은 생태사상을 다루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학(詩學)과 문예론에 대해 각별한 관심을 쏟고 있다. 이는 저자가 문학, 예술과 생태적 마음 간에는 어떤 본질적 연관성이 있다는 생각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예술이나 글쓰기는 그 향방에 따라서는 생태주의를 확산하고 고양시키는 하나의 주요한 생활적 실천이 될 수 있을지 모른다는 한 가닥 희망을 저자는 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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