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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Katy Perry - Teenage Dream
2011년 팝 분야 11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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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 Teenage Dream
    02. Last Friday Night (t.g.i.f.)
    03. California Gurls (feat. Snoop Dogg)
    04. Firework
    05. Peacock
    06. Circle The Drain
    07. The One That Got Away
    08. E.t.
    09. Who Am I Living For?
    10. Pearl
    11. Hummingbird Heartbeat
    12. Not Like The Movies

    경쾌한 멜로디 / 밝고 건강한 팝 사운드 2010년 후반기 팝계를 점령할 메가톤급 퀄러티의 여성 팝 앨범!! 케이티 페리의 2번째 앨범 "틴에이지 드림" 2008년 데뷔 앨범 [One Of The Boys]로 전세계 총 7백만장 이상 판매고 기록, 싱글 ‘I Kissed A Girl’ 빌보드 7주 연속 1위 기록으로 팝계의 주목을 한몸에 받았던 ‘팝계의 가장 섹시한 여성’ 케이티 페리가 약 2년만에 2번째 정규 스튜디오 앨범을 발매한다. 스눕 독의 피쳐링, 화려한 뮤직비디오로 화제를 모았던 스매쉬 히트 싱글 ‘California Gurls feat. Snoop Dogg’은 무려 6주간이나 빌보드 싱글차트 1위를 지켰고 6월 21일-27일 1주간 미국 라디오 스테이션 통산 총 11,816회가 방송되면서, 빌보드 17년 역사상 최다 방송횟수를 기록하며 ‘케이티 페리 전성기’를 입증했다. 게다가 이번 앨범의 메인 프로듀서는 ‘지금 가장 잘나가는’ 슈퍼히트 메이커의 Dr. Luke (케샤 "Tik Tok", 에이브릴 라빈 "Girlfriend". 플로-라이다 "Right Round" 등등)가 담당해, 전작의 퀄러티를 월등히 뛰어넘었다는 평이다. 올해 최고의 썸머송이 된 2번째 싱글 ‘Teenage Dream’은 맥스 마틴과 베니 블랑코, 그리고 닥터 루크가 모여 작업한 곡으로 심플한 기타 스트록을 바탕으로 파워풀한 코러스가 매력적인 곡. 노르웨이 출신의 R&B전문 히트 제조기인 스타게이트 (Stargate)가 제작한 섹시한 이미지의 ‘Peacock’ 도 화제이다. 앨범이 발매되는 2010년 8월 현재 빌보드 싱글차트 TOP 10에 2곡이 동시에 올라가있고,현존 최고의 프로듀서들이 이 1장의 앨범을 위해 모였다는 사실로 앨범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지는 데 더하여, 솜사탕 구름 위에 누드로 엎드려있는 케이티 페리의 사진이 수록된 앨범 커버 디자인으로 인터넷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어, 2010년 팝 계 최고 화제의 앨범 이다! 십대들의 꿈을 이뤄주는 2010년도 여름녀 케이티 페리(Katy Perry)의 기상천외한 두 번째 메인스트림 침공 [Teenage Dream] 캐서린 엘리자베스 허드슨(Katheryn Elizabeth Hudson)은 캘리포니아 산타 바바라에서 1984년 10월 25일에 태어났다. 독실한 크리스찬 집안에서 가스펠만 듣고 자랐는데 산타 바바라 레크리에이션 센타에서 여러가지 춤을 배우면서 성장했다. 그러는 와중 고등학교를 다니다가 음악에 전념하기로 결심한다. 작곡법과 기타연주를 배우면서 2001년도에는 케이티 허드슨(Katy Hudson)이라는 이름으로 가스펠 록 앨범을 하나 발매하기도 했는데, 안됐지만 세일즈는 크게 성공적이지 못했고 심지어 레이블까지 문을 닫게 된다. 이후 비슷한 이름의 영화배우도 있고 해서, 어머니의 결혼 전 패밀리 네임인 '페리(Perry)'를 자신의 이름에 붙이고 우리가 알고있는 케이티 페리(Katy Perry)가 된다. 마이클 잭슨(Michael Jackson)부터 앨라니스 모리셋(Alanis Morissette) 등의 각종 히트곡을 만들어왔던 글렌 발라드(Glen Ballad)와 함께 아일랜드(Island) 레이블에서 앨범을 발매할 것을 목표로 작업을 진행했고 몇몇 곡들이 자신의 마이 스페이스 페이지에 업로드 되기도 했지만 결국 계약이 성사되지는 못한 채 함께 작업했던 곡은 영화의 사운드트랙에 수록되는 데에 그쳤다. 그 후에는 콜럼비아(Columbia) 레코드와 싸인한다. 콜럼비아는 최고의 프로덕션 팀인 매트릭스(The Matrix)의 프로젝트에 여성 보컬 중 하나로 그녀를 붙여 그들의 주특기인 여성 보컬의 모던록 트랙들을 만들어낼 계획이었다. 여러 잡지에서는 이미 그녀를 '넥스트 빅 씽'으로 꼽기도 했다. 하지만 앨범이 진행될 기미를 보이지 않자 케이티 페리 스스로가 혼자 곡들을 만들어갔는데 80퍼센트 정도 완성됐을 무렵 불현듯 콜럼비아가 그녀의 앨범을 내지 않기로 결정해버린다. 좀 다사다난한데, 홀로 레이블을 찾는 와중 또 다른 CCM 메탈 팀인 P.O.D.의 싱글에 참여하기도 하고, 여러 뮤직비디오에도 까메오로 출연하기도 한다. 결국은 버진(Virgin) 레코드 CEO의 눈에 띄면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명문 레이블 캐피탈(Capitol)과 사인하게 된다. CCM 시절과는 180도로 다른 [Ur So Gay]를 맛배기로 대중들 앞에 다가선다. 2008년도에 스매쉬 히트를 기록한, 그리고 빌보드 차트 1천번째 넘버원 트랙으로 기록되기도 했던 역사적인(?) 싱글 [I Kissed a Girl]이 7주 연속 1위를 거두며 화려한 등장을 알린다. 사실 이건 무슨 어느날 백화점엘 갔는데 몇 만번째 고객이라서 상품을 받는 경우와 비슷한 것 같다. 아무튼 싱글의 성공 이후 정규앨범 [One of the Boys]를 발표하면서 본격적으로 메인스트림 씬에 합류한다. 앨범은 전세계 토탈 7백만장 이상을 판매했고 미국 내에서도 플래티넘을 기록했는데, 2008년도에 33번째로 많이 판 앨범으로도 알려져 있다. 앨범의 두 번째 싱글인 [Hot n Cold]역시 선전하면서 각종 시상식과 음악 페스티발, 그리고 잡지에서 그녀의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었다. 하지만 자신의 남자친구는 게이 같고, 어쩌다 여자랑 키스를 했는데 좋더라...하는 류의 가사들은 게이/레즈비언 커뮤니티의 사람들의 질타를 받기도 했다. 모 인기의 반증 정도로 이것을 해석해도 무방하겠다. 무려 마돈나(Madonna)가 그 당시 가장 마음에 드는 신인이라고 언급했었으니. 함께 투어를 다니기도 했던 콜로라도 출신의 듀오 3OH!3의 [Starstrukk] 리믹스에 참여하면서 흥행 보증수표가 됐고 또 다른 히트 제조기 팀바랜드(Timbaland)의 앨범 [Shock Value II]에 피쳐링한 곡 [If We Ever Meet Again] 또한 싱글커트 됐다. 게다가 실력파 메인스트림 아티스트의 통과의례라 할만한 [MTV Unplugged]를 녹화하고 앨범을 발표하면서 고작 단 한 장의 정규작을 발매했음에도 자신의 위치를 확실시한다. 여성스러운 외모와는 달리 강렬한 허스키 보이스와 퍼포먼스를 통해 다양한 층에서 소비됐다. Teenage Dream 2010년 8월 24일 미국에서 발매될 예정인 두 번째 메인스트림 정규작이 바로 [Teenage Dream]이다. 인터뷰에 의하면 카디건스(The Cardigans)의 [Lovefool]이 마돈나의 [Into the Groove]를 만난 형태로 완성될 것이라고 밝혀두기도 했다. 실제로 아바(ABBA)와 카디간스의 영향을 언급했고 닥터 루크(Dr. Luke)에게도 이 두 그룹의 곡들로 이루어진 믹스테잎을 레퍼런스로 보냈다고 한다. 앨범 커버를 보면 솜사탕 구름 위에 누드로 엎드려 누워있는 케이티 페리의 모습을 볼 수 있는데 미국의 경우 실제로 CD의 부클릿에 솜사탕 향기를 넣을 것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단다. 당연한 얘기지만 현재 최고의 프로듀서들이 이 한 장을 위해 모이면서 거대한 들을꺼리가 완성될 것임을 예고했다. California Gurls 적어도 AFN 라디오에서 하루에 한번 이상은 꼭 들었던 기억이 난다. 이전과 마찬가지로 이 첫번째 싱글은 앨범 발매 한참 이전인 5월 7일에 미리 공개됐다. 무려 6주동안 싱글차트 1위 자리에서 내려오지 않았던 스매쉬 히트 넘버로, 케이티 페리는 제이지(Jay-Z)와 알리샤 키스(Alicia Keys)의 뉴욕찬가 [Empire State of Mind]를 들었을 무렵, 이에 대한 LA의 대답과도 같은 노래를 만들려 했다고 한다. 제이지의 영향인지는 모르겠지만 MC를 물색하고 있었는데 그녀는 웨스트 코스트를 대표하는 랩퍼들을 위키피디아(Wikipedia)에서 검색했다고 한다. 그리고 현재도 잘나가고 있는("Got it Going on") 스눕 둑(Snoop Dogg)이 피쳐링하게 됐고, 그 핌프같은 자태를 화려한 뮤직비디오에서도 드러낸다. 이는 케이티 페리가 장담했던 것 만큼 적절한 캐스팅이었다. 곡은 프린스(Prince)를 레퍼런스로 삼았다는데 카일리 미노그(Kylie Minogue)의 [Love at First Sight]의 기타 스트록과 코드를 연상시키기도 한다. 노래 제목에 있는 'Gurls'의 경우 원래는 그냥 평범한 표기였지만 그녀의 매니저가 얼마 전 작고한 알렉스 칠톤(Alex Chilton)의 빅 스타(Big Star)에 헌정하는 의미에서 지금의 제목으로 스펠링을 바꿀 것을 요청했다고 한다. 바로 빅 스타의 곡 중에 [Setember Gurls]가 있었기 때문이다. 올해 초 9주 연속 1위를 차지했던 케샤(Ke$ha)의 [Tik Tok]과의 유사점이 여럿 발견되는데, 일단은 닥터 루크, 베니 블랑코(Benny Blanco) 등으로 이루어진 프로덕션 팀이 그대로 이고, 후렴 구절의 멜로디가 단음으로 진행되다가 '워우워우' 하는 류의 흥얼거림으로 마지막 네 번째 마디가 끝난다는 점이 그렇다. 작금의 흥행공식을 분석하는 사람들이라면 참조할만한 사항이다. 두 번째 싱글 [Teenage Dream]의 경우 미리 인터넷에 유출된 트랙이기도 하다. 곡은 실제로 그녀의 유년시절을 보낸 산타 바바라에서 맥스 마틴(Max Martin)과 베니 블랑코, 그리고 닥터 루크가 모여 작업했다고 한다. 인터뷰에서 자신의 십대 시절에 관한 얘기를 늘어놓기도 했는데, 이 곡을 작업했던 때가 가장 순수한 순간이었다고 묘사했다. 심플한 기타 스트록을 바탕으로 파워풀한 코러스가 그녀의 언급처럼 90년대 메인스트림 특유의 멜로디 전개를 만들어내면서 향수에 젖게끔 유도하고 있다. 닥터 루크, 맥스 마틴의 콤비는 세 곡을 더 제공했다. 특유의 감상적인 무드로 무장한 댄서블한 트랙 [Last Friday Night (T.G.I.F.)], 앨범에서 비교적 강렬한 파트를 담당하고 있는, 마치 '우주'적인 더티 싸우쓰 비트를 떠올리게끔 만드는 [E.T.], 그리고 복고풍의 어레인지를 바탕으로 [Teenage Dream]과는 정서적으로 연장선에 있는 [The One That Got Away] 등을 주조해 냈다. [The One That Got Away]의 경우 자신은 준 카터(June Carter)였고 너는 나의 자니 캐쉬(Johnny Cash)였다는 멋진 가사가 등장하기도 하는데, 그녀의 출신성분이 컨트리였음을 나타내주는 대목인 듯 싶다. 노르웨이 출신의 R&B 전문 히트 제조기인 스타게이트(Stargate) 팀도 그녀에게 두 곡을 선사했다. 브릿지 부분의 낮고 웅장한 스트링 파트가 무척 매력적인 하우스트랙 [Firework]은 앨범에서 가장 빛나는 부분 중 하나로 세 번째 싱글이 될 예정이라고 한다. 80년대의 치어리딩 랩과 비트를 그대로 가져온 업템포의 [Peacock]은 전작에서 두드러졌던 성적인 이미지를 그대로 답습하고 있다는 느낌을 주고 있다. 현 데프 잼(Def Jam) 부사장인 드림(The-Dream)과 함께 리아나(Rihanna)의 [Umbrella]를 함께 만들었던 프로듀서 크리스토퍼 "트리키" 스튜어트(Christopher "Tricky" Stewart)의 곡도 수록됐다. 거친 기타톤을 바탕으로 스트레이트한 전개가 인상적인 [Circle the Drain], 낮고 느린 최첨단 발라드 트랙 [Who Am I Living For?], 그리고 80년대의 팝 메탈을 연상시키는 리프와 톤, 멜로디를 지니면서 국내 팬들에게도 친숙하게 다가갈만한 넘버 [Hummingbird Heartbeat] 등이 바로 그의 곡들이다. 이전 앨범에서는 상당히 많은 비중을 차지했던 그렉 웰스(Greg Wells)의 경우 본 작에서는 단 두 곡을 프로듀스 했다. 이번 앨범에서는 연약하고 센티멘탈한 부분들을 주로 담당하고 있는데, 호소력 짙은 [Pearl], 앨범의 마무리를 장식하는 풍성한 발라드 트랙으로 제목과는 다르게 시네마틱한 무드로 일관하는 [Not Like the Movies]를 작업하면서 앨범의 풍부한 성향에 일조한다. 기분을 환기시키는 들뜨는 멜로디와 밝고 건강한 느낌은 여전하다. 개인적인 감상을 얘기하자면 전작보다는 확실히 훌륭하다. 대부분의 곡들의 퀄리티가 출중해 특별히 사고를 치지 않는다면 올해 상반기에 케샤가 그랬던 것처럼 후반기를 책임지는 여성 팝 보컬 앨범이 되지 않을까 싶다-사실 싱글은 이미 올해 중반기를 독식했다-. 그런데 6월 20일에 캐나다 토론토에서의 퍼포먼스 이후 케이티 페리는 나이트 클럽에서 춤을 추다가 다치면서 오른쪽 다리에 17바늘을 꿰맸다고 한다. 이후 텔레비전에는 붕대를 감고 등장하기도 했는데, 부상을 당했음에도 스케줄은 예정대로 진행시키고 있는 모양이다. 부상으로 인해 무대 위에서의 춤이 이상해질지도 모른다는 언급을 자신의 트위터에서 하기도 했단다. 게다가 2011년에 개봉할 극장판 스머프(The Smurfs)에서는 무려 스머펫트의 목소리로 출연한다고도 한다. 이 보다 더 적확한 캐스팅을 곧바로 떠올릴 수 있겠는가? 긍정적으로 작렬하는 뜨거운 태양의 달콤함, 그리고 안타까운 한 여름밤의 꿈과도 같은 여운을 담아냈다. 캘리포니아를 꿈꾸고(California Dreamin') 캘리포니아를 사랑하는(California love) 소녀들의 또 다른 캘리포니아 앤썸이 비로소 탄생했다. 꿈꾸는 십대들, 그리고 십대 시절을 꿈꾸는 어른들 모두에게 유효하다. 한상철 (불싸조 http://myspace.com/bulssaz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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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KPD1562 (Cat.No)
    • Disc : 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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