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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모리 카즈키(大森一樹)고교재학 중에 8미리로 문화제 영화 <혁명광시대>를 촬영한 것이 영화에의 입문계기. 영화를 닥치는 대로 보고 키네마쥰보 등에 기고. 학생자주영화부터 시작한 감독 중 좋은 의미로 상업영화권에 적응이 가장 빠른 감독. 체험적 사고가 강한 소재보다는 오히려 제시된 기획을 자기 흐름대로 하는 촬영방법이 결과적으로 좋은 결실을 맺고 있다. 예를 들면, 의학생의 체험에 토대한 청춘 영화 <히포크라테스들>(80)은 좋은 평을 받은 작품이었지만, 의대를 포기한 오모리의 의학수업에의 불안감이(유머러스한 것이지만) 너무 짙게 나온다는 평도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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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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